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풀영상] 박지원 "기춘대원군 또 거짓말, 총장 고사한 후보 없더라"
등록날짜 [ 2013년10월31일 17시40분 ]
팩트TV뉴스 김병철, 배희옥, 김기희

 【팩트TV】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31일 검찰총장 후보 중에서 총장직을 고사한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에게 검찰총장직을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길 차장은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검찰총장 후보 중 PK가 아닌 사람은 모두 검찰총장을 안 한다고 했다면서,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를 제외한 길 차장, 한명관 전 대검 형사부장, 소병철 법무연수원장이 모두 PK가 아니라고 지적한 뒤, ‘기춘대원군’이 또 거짓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개입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묻고 문책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검찰이 수사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박 대통령이 국민이 요구하니까 입장을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이 대선에 개입할 수 없는 국정원, 군, 보훈처, 안행부의 정치개입을 문제 삼는 것이기 때문에,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김병철, 배희옥, 김기희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기명 칼럼] ‘사라 베르나르’의 눈물 (2014-06-11 11:40:00)
[풀영상] 전해철 "국정원 포털 댓글, 수사했는데 추가기소 왜 않나" (2013-10-31 1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