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발언 전문>
[2012년 7월 12일 가락호텔 국제외교안보포럼 제569차 조찬강연]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서 나라사랑교육과를 신설하고 시·군교육청과 MOU를 체결했으며, 각 분야 안보전문가를 양성해 나라사랑강사단을 구성했다.
공무원, 대학생, 교사 등 일반 국민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 및 주한미군의 역할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이다.
제가 전반부에 설명 드린 그 내용 위주로 우리 국민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나라사랑강사단을 구성해서 전국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방청과 지청 등 전국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라사랑교육과 호국정신함양을 하기 위해 좋은 조직을 갖고 있는 곳이 국가보훈처다.
전문강사를 위해서 나라사랑교육 교재도 만들었다.
안보실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하려면 정확히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교재(위기의 한국안보, 호국과 보훈)를 만들어서 우리 안보강사들에게 전파한다.
[2012년 1월 27일 전쟁기념관 국가정체성회복 국민협의회 신년교례회]
금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해다. 우리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세대인 여러분들이 다시한번 단결해야 한다. 결집해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위기라고 하는 금년을 슬기롭게 극복하자.
[2012년 1월 5일 가락호텔 국제외교안보포럼 신년하례식 및 제544차 조찬강연]
금년에 우리 국민이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세력의 지도자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남북공조를 중시하는 지도자를 선택할 것인가 여기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2013년 1월 9일 중앙보훈회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신년교례회]
작년 일 년 동안 여러분들 수고도 많이 하셨지만 그 성과가 지대했다. 뜻하신 바를 작년에 이루었다.
이념대결 업무는 어디서 하나? 제가 2년 동안 국가보훈처가 이념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선제보훈정책을 추진하는 업무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 국가보훈처는 이 업무를 하기 가장 적합한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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