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국민남매 유재석, 이효리가 여론조사 결과 스트레스 관리를 제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에듀윌이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을 설문조사 한 결과 남자 연예인으로는 유재석(35.5%),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30.7%)가 각각 1위로 뽑혔다.
이어 남자연예인으로는 노홍철이 33.8%로 2위로 뽑혔고, 이승기(16.0%), 차인표(10.4%), 공유(4.3%)가 뒤를 이었다.
여자연예인 부분에서는 김혜수가 21.5%로 2위를 차지했고, 송지효(17.1%), 김태희(11.0%)가 각각 3, 4위로 뽑혔다.
에듀윌측은 국민MC 유재석은 지난 3월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에서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춤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아 1위로 뽑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가수 이효리는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이러한 성격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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