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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 74명, 美 트럼프에게 '전술핵 재배치' 촉구서한
등록날짜 [ 2017년09월12일 15시10분 ]
 
【팩트TV】자유한국당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핵포럼)’ 대표인 원유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럼 소속 의원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 74명이 서명한 전술핵 재배치 요구 서한을 외교부를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서한을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각종 미사일 발사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보불안감이 유례없이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재배치는 고도화된 북핵의 위협을 억제하고 안보불안감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임을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6차 핵실험은 5천만 국민을 핵의 인질로 만든 것이라며, 전술핵 재배치는 한반도의 안정적 핵균형 질서를 새로 만들뿐만 아니라 안도적 군사력 우위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유엔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김정은 제재, 대북 송유 제한이 채택되지 못하는 한계도 나타났다면서, 김정은의 오판에 따른 핵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며, 자유한국당은 (그 방안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대한민국 국민의 60%가 자체핵무장을 찬성하고, 68%는 전술핵 재배치를 찬성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이 미국 언론을 통해 보고되고 있다며 전향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원유철 의원은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결연한 의지로 행동할 것”이라면서 “핵포험은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조속한 전술핵 재배치 결정으로 한반도 핵균형을 이루도록 요구했으며 사후조치를 보고 다음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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