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의당 "정권따라 백남기 사망원인 바뀌는 현실에 참담"
등록날짜 [ 2017년06월15일 15시49분 ]
 
【팩트TV】정의당은 15일 서울대병원의 고 백남기 농민 사망원인 정정에 대해 “정권에 따라 사망원인이 바뀌는 현실에 참담하다”고 밝혔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공권력이 저지른 살인”이라면서 “이 변할 수 없는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한 책임자가 누구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측이 유족을 찾아 사정을 설명하고 사과했다고 한다”면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그 저간의 사정이란 무엇이냐”며 “고 백남기 농민 사망의 진실을 이제는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엉터리 사망진단서로 인해 유족은 사망신고도 하지 못해왔다”며 “정권이 바뀌면 의료인의 양심과 전문성, 상식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에 더 참담할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 대변인은 “책임자가 없는 사과는 거짓”이라고 선을 그은 뒤 “고인의 사망원인을 밝히자며 시신 탈취까지 모의한 검찰과 경찰, 그런 만행의 근거가 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주치의, 서울대병원장과 청와대 간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 청와대의 외압은 없었는지 샅샅이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해자인 정부와 경찰, 그 가담자는 응분의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경찰은 법원의 (백 농민 사망 직후 작성한 청문감사보고서) 자료제출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https://goo.gl/1OjzfE
 
.
올려 0 내려 0
팩트TV 보도국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민의당, 文 강경화 강행의지 밝히자 "이럴거면 여론조사로 결정하라" 반발 (2017-06-15 16:24:27)
민주당 "故 백남기 '병사→외인사'…늦었지만 고인 억울함 풀렸다" (2017-06-15 15: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