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 제출 문제를 지적하자 “미제출은 600건 중 46건”이라며 “그렇게 큰 질책을 받을 사안인지 생각해 보겠다”고 반발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퍼센트가 중요하게 아니다”라면서 김 후보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자료를 의도적으로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https://goo.gl/1Ojz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