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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安측 '빅테이터 우위' 주장은 가짜뉴스"
등록날짜 [ 2017년04월29일 12시22분 ]
팩트TV 보도국
 
(이미지 -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구글 트렌트 추이 자료)


【팩트TV】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지난 미 대선의 예를 들며 문재인 후보보다 구글 트렌드 분석 등 빅데이터에서는 앞선다고 주장하자 이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안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진 기간 외에는 문 후보의 검색량이 훨씬 많았다”고 반박했다.
 
문 후보 측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집권하겠다는 유력 정당 의원과 대변인이라면 적어도 사실 확인은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최명길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와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되는 빅데이터 분석으로는 안 후보가 문 후보와 같거나 조금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재두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이)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여론조사가 더블스코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오자마자 이번에도 집단적 인지 오류에 빠져들고 있다’면서 ‘여론조사보다 예측력이 좋다는 구글 트렌드를 필두로 한 빅데이터에 주목한다’며 안 후보가 빅데이터 상으로는 앞서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1년 치나 한달 치, 7일, 1일 치로 시한을 정해 구글 트렌드를 분석해도 문재인 후보 검색량이 안 후보보다 훨씬 많다”면서 “다만 열흘 정도 안 후보의 검색량이 많아진 기간이 있는데 이것은 조폭과 신천지, 부인, 딸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진 기간이며 이후 검색량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이나 김 대변인이 가짜뉴스를 인용했다면 게으른 것이고, 알고도 주장했다면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가짜뉴스로 유권자를 잠깐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유권자의 눈을 영원히 가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국민의당의 주장을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확증편향”이라고 꼬집은 뒤, “국민의당도 좀 품위 있고 하이(High)하게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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