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전국순회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 중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청권에 경쟁력 있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최소 한명이상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진보정치의 가치는 계승하면서도 관성을 과감하게 털어버리고 충청에서 사랑받는 최초의 진보 정당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정의당은 서민을 위해 가장 투철하게 일하는 정당, 무소불위의 권력과 가장 당당히 맞서는 정당, 선진 복지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정당이라면서,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 등 다섯 의원들은 국정감사에서 어느 정당, 어느 의원에 견줘도 뒤지지 않을 만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범야권단일화와 관련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은 좌고우면 할 것 없이 원내 공조와 원외 국민운동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정의당이 제안한 ‘국정원 개혁 야권단일안’을 만들기 위해 정책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야권과 시민사회가 힘을 모으는 데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만 천하에 명명백백히 드러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과 박근혜정권의 복지공약 파기의 책임을 분명히 묻지 못한다면 앞으로 남은 4년 6개월 동안 우리에겐 민주주의도 복지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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