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3시께,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에 저항하던 여학생들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 - 신혁 기자)
교복을 입을 여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경찰의 해산작전에 저항하고 있다.(사진 - 신혁 기자)
교복을 입을 여학생이 경찰 틈에 끼자 엄마가 학생을 구출하기 위해 경찰의 방패를 손으로 밀고 있다.(사진 - 신혁 기자)
시민들이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몸으로 저항하자 시민을 노려보는 경찰(사진 - 신혁 기자)
스크럼을 짜고 연좌농성에 들어간 시민의 사지를 들어내고 있는 경찰(사진 - 신혁 기자)
한 시민이 손으로 X 자를 그리며 경찰의 강압적인 해산 작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사진 - 신혁 기자)
경찰의 강제 해산에 저항하던 여성이 여경에 의해 사지가 들려 끌려나오고 있다.(사진 - 신혁 기자)
13일 새벽 3시께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이 시작되자 교복을 입을 여 중·고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강제진압 중단을 요구하며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에만 23명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연행했으며, 4명이 실신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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