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소선합창단 23일 정기공연 "종이담쟁이"
"구의역 가득 덮인 '종이담쟁이'는 이소선의 삶이자 바람"
등록날짜 [ 2016년10월12일 16시18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이소선합창단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의 5주기를 맞아 23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소선합창단은 “전태열 열사의 어머니이신 이소선 여사를 기리고 행복한 노동과 인간다운 삶을 바라는 모든 이의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며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정기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이담쟁이’라는 정기공연의 주제에 대해 “구의역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청년을 추모하기 위한 메시지가 구의역 전체에 가득 덮인 것을 보고 만들어진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다”며 “종이담쟁이에 새겨진 마음이 바로 이소선 어머니의 삶이자 바람이며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남긴 뜻이라 생각해서 주제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소선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이소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창작곡 ‘문득 떠나가신 님’과 ‘사랑은 길게 흐른다’, 세월호의 아픔을 그린 ‘어느 별이 되었을까’ ‘너의 졸업식’ 등 창작곡 8곡과 ‘연대의 광장으로 모이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등 해외 투쟁가 2곡 등 총 14곡을 부른다.
 
이소선합창단은 2011년 9월 이소선 여사의 영결식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50여 명이 함께 공연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노동계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뜻을 받들어 결성한 이소선합창단은 정기공연 외에도 매달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을 찾아 지원 공연을 하는 등 꾸준한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27일 34명으로 첫 창단공연을 한 이소선합창단은 올해 52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팩트TV후원 1877-0411]


 
.
올려 0 내려 0
팩트TV 보도국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원순 "최승호 PD 10명만 있었다면 한국언론 달라졌을 것" (2016-10-14 15:15:04)
문화연대 “여야 ‘문화체육+여성가족’ 상임위 검토에…기대반 걱정반” (2016-05-24 18: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