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종걸 “추미애 당대표되면 정권교체 불가능”
"내가 당대표 되면 친노·친문 패권 사라지게 될 것"
등록날짜 [ 2016년08월19일 11시26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종걸 후보는 19일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가 되선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종걸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친노와 친문이 미는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무난히 이기는 후보를 만들어 본선에서 무난히 지고 결국 정권교체에 실패하게 될 것”이라며 “처음에는 이종걸이 열세였지만 호남대의원대회를 기점으로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호남이 더민주를 찍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문재인의 문제, 문재인을 찍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서 “이번에는 호남이 원하는, 호남이 옳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당대표가 되면 친노 친문 패권 분위기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면서 “아주 짧은 시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주일간 호남에 머물면서 호남의 민심을 얻었고 처음에 열세였던 분위기도 현재는 3강 정도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료사진 - 팩트TV 방송화면 캡쳐)


이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더민주는 이대로 가면 집권할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정체성 논쟁을 비판한 것에 대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며 동의의 뜻을 나타낸 뒤 “덧셈의 정치, 확장의 정치를 해야 하는데 친노 친문이 대세론을 만들어 당이 분당됐다”고 비판했다.
 
또한 “당 내 세력도 제대로 하나도 포용하지 못한 상태이고 야권 통합의 움직임도 현재로써는 완전히 닫혀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후보가 호남 민심의 지지를 받으려면 공정한 경선, 강한 후보를 만드는 경선을 과정을 거쳐야 하고 손학규·박원순·안희정·김부겸·이재명 등 당의 좋은 자산들이 총출동한 참여 가능성이 있는 경선을 통해 강한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찰 내용 유출 논란이 일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 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최악의 대통령이 되길 원치 않는다”면서 “우 수석이 국민의 뜻에 따라 자진사퇴해서 불통 대통령 이미지를 거두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본인의 처지나 앞길에도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물론 진상규명의 가능성에 큰 방점을 두고 있진 않지만 우선 검찰이 수사하고 그 수사에 대한 판단을 특검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그러나 상시특검법이 있지만, 규모도 작고 내용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다”면서 “이번 기회에 야권이 새로 검토해서 우 수석의 거대한 정치검찰 내용을 다룰 수 있는 특검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법을 개정하고 그 법에 의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팩트TV후원 1877-0411]
.
올려 0 내려 0
팩트TV 신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더민주 “청와대, ‘우병우’ 살리려 ‘이석수’ 찍어내기 나섰다” (2016-08-19 12:15:48)
국민의당 “사드찬성 KBS·MBC 이사들이 불순한 외부세력” (2016-08-18 16: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