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늦봄 문익환 목사 서거 22주기 추도식과 추모음악회가 18일 열린다.
통일맞이(이사장 이해찬)는 이날 오후 2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전대협동우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한신대총동문회, 한신대 총학생회, 한청협전국동지회와 함께 문 목사 서거 22주기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해찬 이사장을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故 김근태 의원의 부인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태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가 참석한다.
유족으로는 문영금(장녀), 문성근(3남) 시민의 날개 이사, 정은숙(큰며느리) 성남문화재단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한빛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1부 추모예배와 통일맞이 주관으로 진행되는 2부 묘소참배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2016늦봄음악회는 ‘가극 금강’ 평양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평양에서 초연한 ‘금강’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영화배우 강신일, 공상아 등이 나래이션으로 참여한다. 소프라노 이미향, 테너 임정현, 바리톤 이명국, 피아노 장경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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