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청와대 "분명 개각은 없다"
등록날짜 [ 2013년09월30일 11시02분 ]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팩트TV】청와대는 30분명히 개각은 없다면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에 따른 개각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진 장관과 채동욱 검찰총장 등 고위급 인사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를 앞두고 있어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급 개각을 단행하지 않겠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론이 장관의 교체를 거론하는 등 개각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으나 지금 단계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개각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수석의 발언은 진 장관의 항명성 사의 표명으로 번진 개각 불씨를 초기에 진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청와대의 설득에도 진 장관이 업무 복귀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이르면 금주 초 사표를 수리하고 기초연금 등 공약파기 논란의 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법무부는 채 총장 사퇴에 따른 후속조치로 조만간 검찰총장 후보 추천 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장 인선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채 총장은 취임 180일 만인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개검 청사 별관 4층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길태기 대검 차장검사 후임 총장 임명때 까지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늘의 생중계 일정(10월 28일·월요일) (2013-10-28 09:30:00)
[이기명 칼럼]신뢰가 무너진 불신 공화국의 미래 (2013-09-30 10: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