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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TF가 쿠데타라도 모의했나?"
"새정치연합, 역사적 전쟁 선포…도종환·문재인, 끝장토론 하자”
등록날짜 [ 2015년10월26일 13시59분 ]
 


【팩트TV】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26일 정부의 국정화 비밀 TF 사무실로 알려진 서울 혜화동 국립국제교육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으로 몰려가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도종환 의원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보수단체 회원 40여 명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새벽 기습 침략으로 벌어진 6·25전쟁에 참전하고 빨갱이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을 거짓으로 선전·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표는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제 전환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며 문 대표와 전교조 출신인 도종환 의원에게 역사교과서에 대한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찬성 “새정치연합, 역사전쟁 선포했다“
 
박찬성 어버이연합 고문은 국회 교문위 소속 야당 위원들이 국정화 비밀TF 사무실에서 문을 걸어잠근 직원들과 밤샘 대치를 벌인 것과 관련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역사적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는 정치·이념적 전쟁을 선포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6·25가 김일성의 남침임에도 전교조와 주사파 교사들은 북침으로 가르치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친북반미 주체사상, 김일성 장학금을 받고 정치에 입문한 세력들을 척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고문은 “새정치연합 국회의원들이 몰려와 TF가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쿠데타를 모의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추선희 사무총장은 “국회에서도 얼마든지 질의할 수 있고 낮에 방문할 수도 있는데 야당 의원들이 야밤에 국정원 여직원 감금 때와 똑같은 작태를 벌이고 있다”며 “여성이 묵고 있는 오피스텔에 갑작기 쳐들어왔지만 결국 나온 게 없었음에도 국제교육원에 와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탈북어버이연합 여성 회원은 “문재인 대표가 북한에서 이렇게 한다면 이미 정치범 수용소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는데도 방해하는 반정치행동을 떳떳하게 나서서 할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에게 끝장 토론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TF 사무실이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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