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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민주노총, 조합원 8천명 도심 거리행진…큰 충돌없이 해산
등록날짜 [ 2015년04월24일 18시43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민주노총 조합원 8천여 명이 24일 총파업집회를 마친 뒤 도심행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당초 예정했던 행진 코스를 벗어나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차벽에 막혀 6시께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집회를 개최하고 4시 50분께 을지로입구와 종각을 지나 종로 2가로 향했다. 이어 선두는 다시 행렬을 돌려 서울광장 방면으로 가려 했으나 건설노조 등 일부 조합원들이 낙원상가 방면으로 방향을 틀었다.
 


운현궁 앞에 도착한 행렬은 차벽을 설치한 경찰에 막히자 20여 분간 연좌농성을 진행한 뒤 다시 종각으로 향했다. 경찰은 다시 광화문 인근 교보문고 빌딩 앞 10개 차로를 차벽으로 막고 행렬이 세월호 분향소로 향하는 것을 막았다.
 
종각 앞에 도착한 8천여 명의 조합원들은 6시 30분께 세월호 유가족이 청와대 행진에 나서는 25일 서울광장에서 다시 만나자며 이날 집회를 마무리 했다. 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은 이때까지 총 4차 해산 명령을 내렸으나 행진을 막는 수준에 그치면서 몸싸움 등 충돌은 없었었다.
 
세월호 범국민대책위는 25일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용산역, 4호선 성신여대 입구 역, 홍대 정문 등 4곳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한 뒤, 6시에 범국민추모 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행진 앞서 총파업집회에서 “오늘 총파업을 시작으로 5·1 10만 노동절 투쟁, 5월말과 6월말로 이어지는 총파업 투쟁으로 노동자 죽이기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목청을 높였다.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운영위원장은 “쓰레기 같은 정부 시행령이 폐기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겠다”면서 “25일 청와대 행진에 이어 5월 1일 철야농성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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