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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가격, 3년 연속 세계 1~2위 다퉈
OECD 1인당 소득은 하위권, 나쁜 건 죄다 1등?
등록날짜 [ 2015년04월09일 14시46분 ]
 
【팩트TV】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국민소득 수준으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해 가격 거품을 걷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9일 미래부 산하 소관기관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사의 OECD 29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2-2014 국제단말기가격조사에 따르면, 일반폰(Basic)의 경우 2012년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였으나, 2013년 1위로 올라섰고, 2014년에도 계속 1위로 나타났다. 
 
사진출처-YTN 뉴스영상 캡쳐
 
국내 일반폰(피처폰) 가격은 2012년 235.9달러로 일본의 268.0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듬해 230.6달러로 1위에 올랐고 작년에도 230.0달러로 1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피처폰 가격은 203.0달러까지 크게 떨어졌다. 미국은 100달러 초반대로 12∼13위에 머물렀다.
 
고급폰(스마트폰) 가격은 지난 3년 동안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은 520.6달러에서 556.0달러로, 한국은 426.2달러에서 546.2달러로 가격이 변동해 두 나라의 격차가 급격히 줄었다. 
 
이에 대해 문병호 의원은 “2012년 기준 1인당 GNI(국민총소득)이 OECD 34개국 중 25위 수준인 우리나라가 단말기 가격은 세계 1-2위라는 것은 가계소비가 비정상이라는 증거”라며 "출고가 인하, 중저가 단말기 출시, 보조금 분리공시제 등으로 거품을 걷어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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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고승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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