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서울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제한을 풀어달라며 규제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에서 정부가 지난해 12월 28일 국무조정실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회의'에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 적용 확대를 결의하고도 양의사들의 반발이 나오자 이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지역 한의사들은 혈액검사기, 초음파기, 엑스레이기 등 현대 의료기기의 사용 제한 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자발적으로 휴진하고 집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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