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정부가 지난 1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보상 규모와 일정을 발표하자 세월호 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과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시행령안의 반대 여론을 덮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배·보상 보다 9명의 실종자 구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광화문광장 입구에서 유민아빠가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종대왕상 앞으로 이동하자 경찰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세월호 가족 50여 명은 세월호 선체 인양을 통한 9명의 실종자 구조 호소를 돈으로 능욕했다며 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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