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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보의 속성 2014-12-10 0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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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합칠 수 없다.

왜냐하면,

'진보'라는 용어 자체가 매우 근거도 없고 형체도 없는 전체주의자들의 '장난감'일
뿐이나까~ 쩝. 한마디로 무형의 아트만일 뿐이다.

전체주의자들의 '보이스 피싱'적인 공상어라고나 할까? 전체주의자들의 낚시질 용어일 뿐이지 않은가?

러시아의 그 역사적으로 가장 잔인하고 압제적이었던 '그' 짜르가 네델란드에서 피똥을 싸면서 조선 작업에 종사하면서.
노동자의 약점을 체화했던(단편적인 역사의 단편을 이용함을 욕하시라) 그 인간에 대한 배려를 전환적으로 통치에 이용했듯이.

정운현 선생!
지속적으로 현재의 자본결손성 언론인/언론조직에 대하여 꾸준하게 매일은 아지니만 계속 질문을 던져 주시길 바랍니다.
비굴한 둔책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대담한 깜량들을 꼬드기는 악마의 수단도 함 굴려보심이 어떠할지요.
지난, 쥐박이 시절부터 인터넷 언론들은 주욱 나가다가 그 초심에서 지나치게 윤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진리는 누구에게나 잊혀지게 만든다는게 새삼스럽습디다.
개인적인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현 팟빵의 기득권도 저는 두려운 느낌이 듭니다. 관성의 힘일지도 모른다는 분위기도 있구요. 세상의 관성과 중력은 거부할 수 없겠지만,  정운현 선생! 저는 팩틔비의 컨셉을 압니다.  펙티비는 중력과 관성, 심지어 인성에도 굴하지 않는 맹꽁이 같은 언론이니까요^

정운현 선생! 계속적으로 진보의 똘똘이들에게 똥침을 들이대시길 바랍니다.
한 번 창궐하지 못하면 결국 한 철의 매미일 뿐입니다.

제 불안한 기대를 반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 기억의 빌어먹을 '진보' 아니 '잃어버린 그 보수'를 위하여^^
  
vlwnsck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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