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할 검찰과 언론의 신뢰는 자신들의 소망과는 너무도 다르게 땅으로 떨어졌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해도 힘들 것이다. 자부심을 상실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은 슬프다.
이제 출입처를 폐지한 KBS 기자들이 어깨를 펴고 취재현장에서 땀 흘리는 당당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빨리 보고 싶다. 조 중 동을 비롯해 모든 기레기들은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볼 것인가.
이 기 명(펙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