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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베.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2019-08-05 0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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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걸려서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온 국민이 비장한 각오를 해야 한다.

 

아베야. 너는 니 조상들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을 듣지도 못했느냐. 우리 속담에 간을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다는 속담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 경제가 일본 경제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역사에 지름길은 있어도 생략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춰 선다면 영원히 산을 넘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위대한 힘을 믿고 정부가 앞장서겠습니다.

도전을 이겨낸 승리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또 한 번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잇따른 조치는 한일 양국 나아가 세계의 자유무역과 상호의존적 경제협력체제를 위협하고, 한미일 안보 공조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처사”.
 

"이번 사태를 통해 경제적으로 적어도 다음의 4가지를 달성하려 한다

 

비록 예결위원장이 술이 취해 횡설수설 했어도 추경은 통과됐다. 정부는 일본의 조치에 대응해 소재와 부품 기술개발과, 관련 기업 자급지원 등에 쓸 2732억원의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될 것이다.

 

-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도 당연히 파기해야 한다. 내 눈에 피눈물 나게 했는데 너는 웃게 해 주겠다고 할 수는 없다.

 

### 미국은 무엇인가.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의 발전이다. 이제 한국이 이처럼 발전하고 계속해서 세계의 지도적 국가로 성장하는 것은 아베에게 있어서 두드러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해해야 한다. 더구나 남북한의 평화는 일본에게 바로 공포다. 고속으로 추월해 오는 한국의 발전은 너무 무섭다. 만약에 남북한이 손을 잡으면 어찌될 것인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날 것이다. 그러나 아베에게 묻는다. 우리가 일본을 침략한 적이 있느냐.

 

한국이 북한에 전략물자 최신소제를 보낸다는 개가 웃을 소리로 아베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제외 국가로 지정했다. 한국이 수입하는 일본 소재를 일일이 일본 정부가 허가를 한다는 것이다. 목을 죄겠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제외국가로 묶어 놓은 일본의 폭거를 정상적인 머리라면 누가 인정하는가. 아베가 착각을 했다. 한국이 무릎을 꿇을 줄 알았는가. 아베는 지 할배가 총독으로 군림하던 때를 생각했는가.

 

도대체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세상이 다 아는 일본의 억지를 처다만 보고 있을 것인가. 누가 편 들어 달라더냐. 할 말을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미국이 방관해도 우리는 싸울 것이고 반드시 승리한다. 12척으로 왜적을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심을 우리 국민은 지금 가슴에서 불태우고 있다.

 

다시 임진왜란이 떠오른다. 수백 명의 일본낭인패들이 궁궐을 넘어 닛본도로 민비를 살해한 끔찍한 만행이 생각난다. 우리는 철통같이 뭉쳤다.

일본의 경제침략 야욕은 노량 바다에서 수장된 왜선의 비참한 몰골로 사라질 것이다. 아베는 사람으로 돌아오라. 그것만이 인간으로 대접받는 유일한 길임을 알아야 한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

 

##### 미국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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