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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회 해산하라는 소리를 듣는가.- 2019-07-29 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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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은 무엇이라 했는지도 한 번 들어보도록 하자.

 

헌법 제1조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돼 있다” “형사 법집행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이고 가장 강력한 공권력이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므로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한다”.
 

특히 권력기관의 정치·선거개입, 불법자금 수수, 시장 교란 반칙행위, 우월적 지위의 남용 등 정치·경제 분야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총장의 말이다. 이제 조국 전 수석이 법무장관으로 임명될 것으로 확신한다. 대통령이 임명장 수여식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법무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크다. 그러나 초를 치는 자도 있다. 목소리 큰 장제원이다. 정치꾼들이 거의 그렇지만 저 잘난 만에 사는 장제원은 큰 목소리로 썩어가는 당을 살려야 되는 거 아닌가. 조국 청문회에서 정치생명을 종언을 고할지도 모른다. 장제원이 무슨 소리를 했는지 들어보자.

 

"정치판에서 만나는 것이야 언제든 환영이지만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라도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는 만나지 않게 되길 바란다."

 

### 국민의 소망을 들어라.

 

욕하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 칭찬 하는 글을 쓰고 싶다. 여야 정치인들에게 외람되지만 부탁드린다. 국민 좀 생각해라.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얼마나 위기상황인가. 그러나 우리는 이겨 낼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아베는 한국인의 단결을 위해 대단한 일을 했다. 자신들의 추악한 치부를 모두 들어냈다. 세계가 일본의 세계 경제질서 파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당은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추경 붙들고 얼마나 재미를 보았는가. 생긴 건 욕바가지다. 이제 정치의 정도로 돌아오라. 정치를 포기하지 말라.

 

정치인들. 사과해라. 국민에게 진 죄를 언제 용서받으려느냐.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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