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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기는 냉면 웃기는 언론.- 2019-06-10 0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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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북 회담 책임을 물어 김영철 김혁철이 처벌을 당하고 김혁철은 총살됐다고 했다. 김여정까지 잘렸다고 했다. 사실인가. 조선일보는 사실이길 정한수 떠놓고 빌었겠지만 멀쩡하게 살아 있다. 김정은 위원장과 공연관람을 했다. 김혁철은 어찌 됐는가. 조선일보의 후속보도를 기다린다. 왜 이러느냐. 창피한 줄 모르느냐. 짐승이 별 게 아니다.

 

###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언제 들어 올거냐.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여러 번 썼다. 100번을 써도 옳은 말이다. 피난 가서 판자 집에 살면서도 저녁 때 집에 돌아오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털어놓고 묻는다. ‘한국당은 왜 좋은 집 버리고 밖으로 나도느냐. 개고생이 그렇게도 좋으냐.’ 추경 붙들고 뭘 얻어먹겠다는 것이냐. 국민 위한다고 혀가 닳도록 말은 한다만 지금 강원도 화재로 인한 난민들. 포항의 지진 피해 주민. 모두가 돈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한국당 할 말이 있느냐. 황교안은 뭘 얻어먹겠다고 대통령 단독면담에 매달리는가. 아무리 정치 초짜라 하더라도 통이 커야 한다. 그렇게 좁쌀이어서야 어찌 대통령 꿈을 꾸는가.
 

### 국민이 들고 있는 여의봉.

 

삼국지 열 번 읽은 사람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서유기역시 삼국지 못지않게 재미있고 유익하다. 사랑방에 쌓여 있는 필사본 서유기를 열 번도 더 읽었다. 삼장법사를 모시고 서역으로 가는 손오공은 온갖 시련을 겪는다. 왠 요괴들이 그렇게도 많이 등장하는지 요괴란 요괴는 모두 서유기에 등장하는 것 같다. 헌데 요괴들이 하나 같이 천하절색인데 삼장법사를 유혹하지만 손오공의 눈은 못 속인다. 요괴들은 모두 손오공의 여의봉 아래 박살이 난다. 국민들 손에 여의봉을 하나 씩 쥐어 주고 정치판 요괴들을 응징해야 한다.

 

정치판에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다. 서유기의 요괴까지는 아니더라도 준 요괴 쯤 된다고 하면 항의를 할 것인가. 흔히들 얼굴값을 하라는 말도 있지만 요즘 그 말의 의미를 많이 되새긴다. 생긴 값은 해야 한다. 절대로 어느 특정인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황교안의 정치인생에서 자신은 어디 만큼 왔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1 야당의 대표가 됐으니 거진 다 왔다고 생각할까. 어림 반 푼도 없다. 하는 꼴 보면 끝장이 눈앞이다.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눈은 무섭다. 시장 바닥이나 다니면서 오뎅 몇 개 얻어먹는다고 민심 다 얻었다고 생각하면 착각 중에 최상급이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생각나지 않는가.

 

### 조현병 환자인가.

 

자신이 조현병 환자 같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세상을 가장 바르게 본다는 친구인데 조현병 환자라니 그게 무슨 소린가. 특별한 증상이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사람 같지 않게 보이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아. 짐승처럼 보여. 사람을 짐승처럼 보니 그게 조현병 아니구 뭐겠나.’ 가만 있자. 그러구 보니 나 역시 이상하다. 내 눈에도 짐승처럼 보이는 인간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책을 뒤져 봤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사고(思考), 감정, 지각(知覺),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라고 되어 있다. 복잡헐 거 없다. 정신병이라고 하면 된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곳이다. 자기들이 법을 만들면 지켜야 한다. 경찰이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가. 검사가 법을 안 지키면 검새라고 한다. 국회의원이 법을 지키는가. 국회 문 안 열고 놀고 먹으면 이런 국회가 왜 필요한가. 국민들의 욕이 안 들리는 모양이다. 눈에도 안 보이는가. 이러면 정신 이상이다. 조현병 환자라고 하면 화를 낼 것인가.

 

조현병의 증상 중에는 판단력 상실이 있다. 옳고 그른 것을 판단 못하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대변인이라는 야당 대표의 판단력은 어떤 질병인가. 질병은 의사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자신의 노력도 더욱 중요하다. 특히 조현병 환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 60세 이상 사모님들 순교하시라.

 

문재인은 빨갱이란 끔찍한 말은 차명진이 한 말이다. 한국당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죽어도 꿱 하고 죽겠다는 인물이다. 어떻게 죽던 별로 관심 없다. 요상한 목사도 있다. 여신도 XX를 내리라더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황교안을 만났더니 목사님 장관 드리면 하시겠느냐라고 했단다. 더 기막힌 사실이 있다. 그는 지난 해 말 목회자 집회에서 청와대로 진격하자면서 ‘60세 이상 사모님들 먼저 순교하자고 했다. 60세 이상인가. 갈테면 혼자 가라. 조현병도 이 정도면 중증이다. 치료불능이다.

### 한국당을 기다릴 것 없다. 국회 열어라.

 

이제 기다릴 만큼 기다렸고 참을 만 큼 참았다. 한계를 넘어섰다. 나라 망치자는 정치를 그래로 두고 볼 수는 없다. 한국당을 위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황교안 나경원을 위한 국회가 아니다.

 

황교안은 둘 때 가라면 서러울 독실한 신자다. 하나님 말씀 어디에 나라 정치를 자신의 정치욕심으로 망치라고 했던가.

 

더불어 민주당에게 권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한국당을 빼 버리고 국회를 열어야 한다. 멀쩡한 국회를 두고 밖으로 나도는 한국당은 그냥 내 버려두라. 집 나간 애들은 배고프면 찾아 들어온다.

 

국민이 나서 국회해산을 요구해야 한다. 아무 일도 안하는 국회가 무슨 필요 있는가. 국민이 분통은 폭발직전이다. 여야를 가릴 것 없다. 이런 국회가 왜 필요하단 말인가.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생각해 보라. 국민이 국회 건물만 바라보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는가.

 

자식이 말을 듣지 않으면 몽둥이를 들어야 한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했다. 국민이 주인이다. 주인이 몽둥이를 들 때를 기다리는가. 국민이 부처님 마음 이래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 <웃기는 냉면> <웃기는 자장면> <웃기는 언론> <웃기는 국회>는 필요없다.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 문 열어라. 싫으면 해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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