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기 전에 대권 꿈을 꾸기 전에 사람부터 되야 한다.
한국당은 자신들의 국회등원 거부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모르는가. 알 것이다. 기왕에 망할 것인데 아침에 망하던 저녁에 망하던 한가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같이 망하기만 하면 된다는 하는 모양이다. 문제는 망하는 것이 한국당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라는 것이다. 나라를 망친 책임을 한국당과 황교안 나경원이 져야 한다. 오랜 세월 한국의 정치를 보았지만 요즘 황교안과 나경원 처럼 고약하고 머리 나쁜 정치인들은 보기 힘들었다. 그 죄를 어떻게 갚으려고 하는가.
나경원. 무조건 국회에 등원해라. 국회에 복귀해서 정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놔라.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면 한국당을 국민들이 왜 미워하겠는가. 국민들이 나경원 옷에 단추라도 떨어졌으면 너도 나도 닥아 와 말 할 것이다.
‘대표님의 옷님에 단추님이 떨어지셨습니다. 이런 인사를 받고 싶지는 않은가. 나경원은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라.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