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살아 갈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탈출하는 길은 세상을 떠나는 것뿐이다. 목숨을 끊는 것이다. 장자연은 그렇게 떠났다. 타살됐다. 학살이다.
장자연 양. 우리 모두가 당신을 학살한 공범입니다.
아아 대한민국, 아아 나의 조국.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