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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 돼 나경원. 똥볼은 이제 그만.- 2019-03-14 0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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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사람이 먼저다.

 

인간에게는 눈 귀 입이 있다. 심심해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을 한다. 사령관은 머릿속에 있다.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왜 사는가 할 때가 있다.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자부할 인간들이다. 나경원 발언을 두둔하느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의원들을 보면서 이름을 다시 한 번 기억한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나경원을 두둔한다는 사실보다 다음 선거에서 공천은 받게 되는지 여부가 더욱 관심이다. 나경원 아니라 김진태가 대표가 된다 해도 그 앞에 가서 무릎을 꿇을 것이다.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체중이 가볍다고 한다. 간과 쓸개가 없기 때문이라니 이 얼마나 치욕적인 모욕인가.

 

할 얘기는 많다. 그러나 이만 줄이자. 대신 나경원은 이제 똥 볼 좀 고만 차라. 똥 볼을 자신은 물론이고 인생 전체를 망친다.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이 나라가 무엇인가. 똥 볼을 찬 자신은 사라져도 자식들은 살아야 할 소중한 우리 모두의 땅이다. 다시 한 번 충고한다. 이제 나경원은 똥 볼을 그만 차라. 썩어도 준치 아닌가. 이름값을 해야지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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