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 그런가.
한국당과 김성태에게 권한다. 출산주도성장 주장도 좋지만 보다 중용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이다. 그 부분에서만은 협치를 바란다. 김성태도 협치의 시대가 왔다고 국회연설에서 강조했다. 여당과 함께 평양에 가는 것이 어떤가. 하지 말아야 할 반대를 한다면 그건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 부동산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절대로 망할 정권이 아니다. 이유는 대통령의 신뢰다. 국민은 대통령을 믿는다.
김관영 대표도 협치를 생각해야 한다. 야당이니까 반대해야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지난 대표연설 후의 국민 반응을 보고 느낀 것이 많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은 정치인들의 소유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바로 국민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