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변했는가. 기무사는 변했는가. 검찰과 사법부는 어떤가. 절대로 긴장을 늧추면 안 된다.
나라가 당장 망할 것처럼 떠들어 대지만 그것은 적폐세력의 소망일뿐이다. 망하지 않는다. 국민은 문재인 정부를 신뢰한다. 이제 이해찬이 당대표가 됐다. 문재인 선장에 이해찬 기관장, 황금의 조합이다. 항해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지만 능히 극복해 낼 수 있다.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김장 때 어머니가 썬 깍두기는 크기가 서로 다르지만 맛은 같다. 길을 가다보면 돌부리를 찰 수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과 이해찬의 나라 사랑 국민사랑을 어느 누구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국민 모두가 제갈공명이라는 자부심으로 난국을 극복하고 이 땅에 평화를 정착시키자. 평화가 경제다.
대통령은 전당대회 영상메시지에서 분명히 말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서를 한 그 날부터 단 한순간도, 광화문에 가득했던 국민의 명령을 잊은 적이 없다”
평화의 한반도, 사람이 먼저인 나라, 더불어 사는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민이 승리하는 협치의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개혁에 앞장서 주십시오”
우리당은 하나가 될 때 승리하고 분열할 때 패배했다. 우리당과 문재인 정부는 공동운명체이다. 문재인 정부가 곧 민주당 정부다”
“오늘 선출될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되자. 함께 전진하자.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가자”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