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나선거구 공릉1.2동 구의원 후보 이강헌 보도자료

노원구 공릉동 이강헌 구의원 후보가 2인승 전기차를 선거에 도입했다

사진제목: 공릉동이강헌후보전기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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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 노원구 나선거구 공릉1,2동에 출마한 민중당 이강헌 구의원 후보의 친환경 2인승 전기차가 화제다. 이강헌 후보는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친환경 자동차 도입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이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도 절감시킬 수 있다. 2인승 소형차이기 때문에 트럭으로는 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을 쉽게 다닐 수 있고 주차하기도 쉽다. 컨버터블형이어서 유세 물품을 실을 수 있다.
이 후보는 “전기차는 평범하고 따분한 정치를 바꾸고 싶다는 의지의 상징이다. 크기와 속도만을 과시하던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 저탄소 친환경 시대가 어서 오길 바란다. 1톤 트럭 기준으로 1200~1600만원이 소요되는 일반 유세차량보다 임대 비용도 대폭 절약할 수 있어서 저렴한 선거운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간의 유세 동안 길을 가던 많은 주민들이 되돌아와서 차에 대해 질문할 정도로 호기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후보는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외제차냐고 묻는 주민분들도 많으셨는데 산학협동으로 만든 국산차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에이디모터스(AD Motors) 체인지란?
체인지(Change)는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에이디모터스사가 개발한 저속형 전기차다. 최대 속력은 60km/h다. 한 번 충전으로 7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정용 일반 220V 플러그로 4시간 동안 충전한다. 월 평균 1만원의 저렴한 유지비가 장점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한달에 약 20만원, 1년에 약 240만원정도 절약된다. 전륜구동이며 안전을 위해 배터리는 좌석 아래 내장되어 있다. 전장과 전폭은 3,210mm, 1,575mm다. 컨버터블형이어서 2인승 트렁크의 하드톱을 열면 트럭처럼 짐을 실을 수 있다.

2018년 6월 4일 월요일 이강헌 선거본부 홍보팀

이강헌 노원구 공릉동 구의원 후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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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공릉동이강헌후보전기차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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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