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촛불을 세계의 등불로 승화시킨 국민이 아닌가. 그리고 차제에 외국에 나가 계신 이인규도 모셔다가 ‘논두렁 시계’가 이 겨울에 어디서 떨고 있는지 밝혀내야 할 것이다.
법무장관의 ‘반드시’도 꼭 지켜지리라고 믿는다. 정부가 양약이라면 국민이 독약이라도 믿고 마시는 시대가 와야 한다. 신뢰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