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가다가 안 되면 쉬었다 가는 한가한 것이 아니다. 절체절명의 과제다. 우리는 개혁의 시퍼런 칼날 위를 걷고 있다. 넘어지면 치명상을 입고 죽을 수도 있다. 어떤 난관이라도 뚫고 성공해야 한다. 개혁만이 살 길이라는 절박함으로 모두 함께 해야 할 것이다. 개혁을 반대하는 한 줌도 안 되는 세력들도 동참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도 사는 길이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