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들에게 줄 밥 실은 차를 막는 전경들. 이게 사랑의 할 짓인가. 아니 개 돼지라 괜찮가고 여기는가.
아무리 안보를 핑계되고 수사 중임을 핑계되고 별의 별 묘수를 짜내도 국민을 모두 속일 수는 없다. 세월호의 숨겨진 추악한 모습이 완전히 들어 날 때 침몰한 국 격도 살아난다.
광화문 광장에 쏟아지는 한 맺 친 부모들의 피눈물이 멎기 전에는 바다에 가라앉은 국 격을 살아나지 않을 것이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