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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병원 의료재단 류승훈 이사,국회의원 출사표 2016-02-12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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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이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 꿈 있는 청년, 꿈을 이루는 청년 류승훈 입니다. 저는 이번 제20대 총선에서‘청년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며"이번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에 도전하고자 뜻을 전합니다."라고 출마 의지를 전했다.

 

"저는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합니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도전과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사회와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고자 대학 재학 중 취업계를 내고 국회에 취직해 주말도 없이 근무하면서 입법부에 대해서 현실 정치 가까이에서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류 이사는 비례대표에 뜻을 둔 이유로"저는 새누리당 중앙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으로 전국에서 대학생 당원을 모집해 스펙을 따지지 않고 학점은행제,지방대 출신 지원자부터 만학도 학생까지 면접을 통해 뽑아 다양한 스펙의 전국 대학생 당원 동지와 함께했습니다. 또한,

연구 기관에서 치열한 사회생활을 배웠습니다.

병원 의료재단과 새누리당 정당 활동,국회에서 보좌진으로 일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스펙이 없으면 좌절하게 되는 시대적 난제 반드시 해결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경청했고 공감했으며 소통 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직접 배우고 느낀 이 시대적 문제는 학연, 이념, 지연, 세대 간의 갈등으로 병들어 있었습니다. 힘든 현실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보탬이 되고자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 엘리트 만이 아닌 꿈이 있는 청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누구나 꿈을 가진 청년이 꿈을 이루는 사회가 되도록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년당원이 새누리당을 위해 봉사하는 실행의 주체가 아닌, 청년의 열정으로 당당히 새누리당 미래를 책임지는 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된다"고 얘기하며 "만약 제가 일하게 된다면 머슴으로서 청년 당원이 새누리당 결정의 주체자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도산 안창호 선생과 청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그러했듯 꿈을 갖고 있는 청년의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전국 대학생 당원을 이끌었던 류승훈 씨는 정당인,의료기관단체인,국회보좌진,연구인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18대 대통령 취임행사위원과 제14대 대통령 국가장 장의위원,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산하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당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는 헌법자문기구에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화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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