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영 아파트는 신규 분양 아파트로 입주 후 난방(보일러)이 잘 안되어 2년 가까운 시간을 입주자들이 집에 보일러를 가동도 못하고 추위에 떨며 겨울을 두려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예 - 방안 온도 1도 상승을 시키려고 보일러를 3시간에서 반나절 가동 할 때도 있고 아예 따뜻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세대에서는 가스비가 월 50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따뜻하지가 않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집도 다수입니다 등)

부영 아파트 입주자들은 2년여 동안 개별로 부영주택에 수없이(20회 이상) 많이 난방문제를 제기 하였으나 부영주택은 형식적으로 입주자를 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고(녹취록 확보 및 시공사 AS기사 증언 확보), 또 어떤 세대가 어떠한 문제로 난방관련 하자보수를 신청하였는지 자료도 보관해 놓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하자보수를 신청 할 때 마다 녹음을 해놓았음)

그래서 입주자들이 부영주택에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하고 또 단체로 문제제기를 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최근 몇 일 세대방문을 한다고 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입주자들이 법적 소송을 하겠다고 하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일려고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밴드 “ 부영아파트 입주자회”에 들어오시면 여러 사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디 부영 아파트 입주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게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