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치한 일이지만 마티스 승용차 번호판에 색각이 다르다고 한다. 반사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다니 실험해 보면 알 것이다. 그 정도는 초딩도 다 알 수 있다. 언론이 또 다시 역사적 죄를 짓고 있다.
민변을 비롯해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역대 국정원장들을 고발한다고 했으니 검찰이 조사를 할 것이다. 야당도 팔을 걷었다. 파장은 어디까지 흘러갈지 모른다. 늘 하는 말이듯이 매사는 순리를 따라야 한다. 억지를 부리면 될 일도 안 된다.
자살한 사람이 “감사합니다”라고 유서에 쓰는 해괴한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상식에서 한 참 벗어나기 때문이다.
국민의 시선은 온통 국정원 해킹의혹으로 쏠려 있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