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 홈피 게시판에 있는 내용
홍문종이가 운영하는 경민학원(의정부)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홍문종의 비리를 고발하고자 이메일을 보내는 것입니다.
1.경민 고등학교에서는 1999년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성적조작이 이루졌습니다. 각 교과목 담당교사들이 중간,기말 고사 전에 시험문제를 미리 알려줘서 성적을 올리는 방식으로 전학생이 평균 90점이상 성적을 받았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영어 담당인 윤강식 선생이 안솔이 라는 여학생에게 문제를 더 가르쳐 줘서 걔가 성적이 다른 애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희정, 노진욱, 김영학, 김진홍, 이호수 이라는 애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장민석이라는 애도 이것에 혜택을 봐서, 고려대 경영학과(지방 캠퍼스)에 2002년도에 입학합니다.
2. 수준이 떨어지는 교사들도 문제 였습니다. 최무열 선생은 화학을 담당했었는데, 수업진행이 책을 그냥 읽는 수준이고, 학생들이 질문하면 대답을 잘 못하고 버벅 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간이 선생을 합니까? 정광덕이라는 선생은 2000년 경에 장수진이라는 학생을 국사책으로 무자비하게 구타했습니다. 이유는 수업시간에 필기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구타부위는
얼굴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구타당하자마자 교실 밖으로 나갔고, 며칠간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용석준이란 놈은 체육 담당이었는데,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김현경 이라는 여학생에게
‘너 팬티도 벗을거냐’고 말했습니다. 완전 미친놈이죠. 이놈은 선생이 아닙니다. 여학생이 치마안에 체육복 바지를 껴입었다가 바지만 벗었는데 그런 미친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감 정영주 선생은 전유리 라는 여학생이 학교 건물 밖에 앉아있었는데 다가가 정영주 본인의 팔꿈치를 여학생의 허벅지에 기대면서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니까 앉아있는 여학생의 허벅지 부위에 정영주가 마주보면서 쪼구려 앉으며 기대고 있는 자세였던 것입니다.
위 학생들은 모두 1999년 경민고 입학생입니다.
3. 1999년에 경민고 앞에 식당 건물이 생기면서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식을 실시 했습니다. 그런데 주메뉴가 떡뽁기 였습니다. 떡 위에 하얀 소스같은걸 뿌려서 점심시간 마다 급식을 했습니다. 이거다 학생들이 돈을 지불하고 이런 쓰레기를 먹으라고 준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주5일 점심만 급식을 실시하는데 주메뉴로 떡복이가 대부분 나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4. 경민중(96년도 입학생 관련) 에서는 비정상적인 일이 많았습니다. 체육담당교사 문재열은 유도부 코치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중간 기말고사 시험감독으로 들어와서
부정행위를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이영재 라는 학생의 omr 카드(답안지)를 뺏어 유도부 소속 학생에게 보고 그대로 커닝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유도부 애가 진학을 좋은데로 해야 하니 너희들이 이해하라’고 말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조유상, 최우영, 정금호, 구유일, 윤여성 등이 알고 있습니다.
5.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경민학원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집이 이루어 졌습니다.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안 나오면 결석 처리하겠다고 선생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갈을 쳐서 강제로 다 출석하게 했습니다. 쉬는날 왜 못 쉬게 하고 다 나오게 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당시 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동원 돼서 줄 맞추는데만 2시간 이상씩 걸렸습니다. 행사도 평균 2시간 이상 진행 됐는데, 계속 서 있었습니다. 이거 완전 미친 짓거리 아닙니까? 학생인권 침해가 다 홍문종이라는 미친 놈 때문에 매년 있었던 겁니다.
애들 밥도 제대로 못해먹여, 공부도 제대로 못 시켜, 선생이 애들 성추행하고 폭행하고, 심지어 성적 조작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홍문종이가 무슨 정치할 자격이 있습니까?
사회악입니다. 제거돼야 할 대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