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게이트'를 반골스럽게 다룬 데이빗 머로우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당신들은 그 누군가가 한 말이 당신의 신념을 지배하기를 스스로 바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또한, 요셉 괴벨스가 했다는 말도 기억나네요.
"대중은 그 자신들이 특별히 안전하다고 착각하고 싶어하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비겁한 관시청자로서, 당신들의 의지와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격식없고 소박한 모습들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FACT는 '행하여진 것'이 그 어원이라고 합디다. 진정한 美는 심상이지요^
-취중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