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을 보고 알립니다. 원글 맨 아래의 연락처는 누구것인지 모르겠습니다.(펌)
한국 학원강사 이모가 일본 고등학생조카를 맡아준다며 재산을 가로채고 조카를 방치해 자살시킨 사건이라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bbsId=C001&articleId=139140&issueArticleId=425&issueBbsId=I001#
억울하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0]
saitoumasayo (hanabi2009****)
조회 4914.11.01 13:13
엄마는 일본에서 20년전부터 살았습니다.
여러가지 외가 집과의 문제로 3년전부터 한국의 친척들과는 인연을 끊고 살았습니다.
이모가 한국에서 갑자기 에이지가 사는 동경에 찾아 왔습니다.
아무런 소식없이.. 어린 이모의 아들 사촌남자동생을 데리고 갑자기 동경에 와서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며칠을 지내면서 속섞히는 에이지를 이모가 한국에 데리고 가서
자기아들처럼 돌바주고 좋은 대학에 들어 가게 해준다해서 에이지는 성격안맞는
엄마보다 헐 낳겟지 싶어 아무생각없이 신나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갔습니다,
이모만 믿고,,,
이모는 에이지가 학교들어 갈 때 필요하니까 엄마의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 여권을 보내달라 해서 엄마는 이모를 믿고 보냈습니다.
엄마는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고 하니까 잘 다니겠지 하고 믿고 지냈습니다.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엄마는 중간에 우연치 않게 일반 고등학교가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만 가는 통신고등학교에 입학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쇼크를 받고 말이 안나왔지만 어쩔수없었습니다.
엄마는 동생을 믿고 보낸거니까..
이모 말로는 통신고등학교도 학교니까 대학가는데는 문제가 없다고해서..
이모는 항상 그래왔으니까…일단은 믿고 결과만 좋으면 되니까…엄마는 그래도 이모를 믿고 참았습니다.
엄마는 에이지 때문에 너무 힘들고 화가나고 혼자 울고..불안한 마음과 걱정과 시간이 흘렀습니다.
에이지의 졸업을 앞두고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엄마는 한국에 잠깐들어가서 49제 재사만올리고 갈 생각이였습니다.
외삼촌이 할머니의집을 유산상속포기를 해달라해서 사법사무소에서 우연히 엄마의 땅이 이모의 이름으로 증여된걸 알았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든 보통대학을 가든 장래 에이지만 잘되면 이모가 엄마의 땅이 욕심나서 그랬다면 아들을 위해서라면 증여든 모든 주어도 상관없다고 엄마는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에이지를 통신고등학교졸업을 앞두고 일본에 데리고 올생각으로 들어 갈수있는 대학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침5시에 일어나서 일을해가면서 이모말만 믿고 하루에 최하 두세군데.
.몇날며칠을 에이지를 받아줄 대학을 찾고 또 찾고..
세군데 대학에서 원서는 받아줄수있다고 해서 동경에서 세시간정도 되는 시골 대학에
입시원서를 넣고 시험치는날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상태에서 에이지는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서 하루 전에 학교앞 시골 호텔에서 일박을 하고 전형을 했습니다.
결과는 불합격..두군데 세군데...통신고를 고등학교로 인정해주는 대학은 찾기도 어렵고 힘들고…
시간이 흘러 일년동안 다시 입시준비를 하면서 저의 일을 도와주면서 에이지는
엄마를 도와 주면서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모의 거짓말인지 틀린 정보인지 이모말을 믿고
8월부터 대학 오픈캠퍼스도 다니고 설명회도 다니고 전문대라도 들어 갈수있다면 간다고 하루에도 몇군데 거의 일본 전국을 다알아 보았습니다.
인정해주지안는 고등학교 졸업..말을 붙이기 힘들정도로 좌절과 절망으로 미래도 희망도 없이 ,,,, 9월초부터 에이지는 점점 말라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모는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항상 엄마를 위로하고 9월18일 저녁 19시 36분
이모하고 카카오톡과 무료전화통화를 하면서 가게에 출근해 엄마의 과거와
여러가지 이모한테 들은 말을 아빠에게 말하면서 하얀비니루끈을 준비했습니다.
9월 19일아침..8시 얼굴 잠깐 본게 엄마와 에이지와의 마지막시간..
에이지는 퇴근길에 9월 19일 금요일 8시27분부터 이모최연실과 9시30분경까지 카카오톡과 한시간 동안 이모와 무료통화를 하면서 가게에서 준비해온 하얀 비니루끈과 주방에서
주방가위를 준비해 2층 에이지방에서 방문고리와 목에 하얀비니루 끈을 감기시작했습니다.
이모는 전화를 끊었지만 영치는 그대로 전화기를 켜둔채..
비니루끈을 목에 감았습니다.
마루 바닥이 다 젖을 정도로 울면서
몇백의 권의 책을 묶을 수 있는 비니루 끈을 목에 감고 감고 또 감고…
엄마는 22시간이 지난 9월 20일 방에서 피곤해서 자는줄 알고 토요일 아침6시 밥을
먹으라고 깨우러 갔습니다… 문이 열리질 않아 소방대원과 경찰을 불렀습니다.
2층 창문이 열려있어서 긴사다리를 타고 경찰관이 방에 들어갔습니다.
에이지는 이모와의 카카오톡 전화기를 그대로 켜둔채 가위를 들고 비닐 끈을 목에 둘둘 말고 차갑게 눈과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리고 죽었습니다.
사인 ..질식사..이모와의 마지막 전화 통화를 하고 9월 19일 12시경
성인식을 몇 달 안남기고 19살 6개월의 짧은 시간을 살다 죽었습니다.
남들 다 다니는고등학교 교복도 못입어 보고 책가방도 못들어 보고
허송세월 2년을 한국의 이모집 구석방에 쳐박혀 지내면서 에이지는 죽었습니다.
이모를 믿고 아들을 맡긴엄마는 에이지의 죽음으로 매일 매일 울고 있습니다.
엄마와 에이지는 학교 입학에 쓰여질 서류가 엄마의 땅이 이모의 땅으로 증여가 될줄도 몰랐고 이모를 믿고 에이지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잘울고 약한 사고뭉치 에이지는 다시는 누구와 만날수도 볼 수도없고 만날수도 없습니다.
모든게 다 끝났습니다.
이모는 엄마의 땅을 빼앗을라고 엄마가 한국에 못가게 하기위하여
에이지를 죽겠했습니다.
이 악마 같은 인간들이 절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정부경찰서
대질 조사통보 날짜 2014년 9월 17일
대질 조사는 2014년 9월 26일 10시
에이지의 자살 날짜는 2014년 9월 19일
에이지의 이모 최연실(수혁맘)
직업;초중생 학원강사
(자기 아들을 가르친다 생각하면 애들 갈키다는 여자가
조카를 자살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학원인지는 모릅니다.
학원 선생 이래도 된는건지요?)
1968년 4월28일생
전화 번호 010-2260-2108
saitoumas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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