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가난한 사람을 단순히 돕자라는 개념보다는 시장경제에서 부익부빈익빈이 되는 상황이 되더라도 기회의 평등, 인간으로서 존엄성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함. 부잣집이 명문대를 더 많이 가는현실이지만, 학교라는 곳에서는 적어도 돈때문에 불평등해지지 않고 똑같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함. 급식도 이런맥락에서 보면 밥을 굶는 아이, 부모가 맛벌이해서 도시락을 못사주는 부모님의 아이, 부잣집 친구 반찬과 너무 비교되서 수치심이 드는 아이 들에게 학교는 똑같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는 불평등 한 공간이 되어버릴 것 같음. 이 사회의 역랑이 되는한, 어른들의 역량이 되는 한, 우리아이들은 기회의 차별없이 각자의 능력이 개발되고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이 닦아지는 학교를 만들어 주었으면 함.
거지 깽깽이도 아니고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구만...
그저 하나라도 더 받아 쳐먹을려고... 니 아래를 보고 살아라...거지들아!.. 너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한데 돈 몇푼 더 몰아주는게 그렇게 아깝냐??? 나라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게 이런 거지새끼들만 드글드글해서 그래....니가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꼭 남탓만하고 그저 공짜로 얻어 쳐먹을려고 하지... 일년에 단돈 만원이라도 기부하냐?? 무조건 세금 똑같이 받아먹고 싶거든 너네도 부자들 처럼 똑같이 세금 내고 그렇게 요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