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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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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원 03.14 12:49
복지는 가난한 사람을 단순히 돕자라는 개념보다는 시장경제에서 부익부빈익빈이 되는 상황이 되더라도 기회의 평등, 인간으로서 존엄성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함. 부잣집이 명문대를 더 많이 가는현실이지만, 학교라는 곳에서는 적어도 돈때문에 불평등해지지 않고 똑같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함. 급식도 이런맥락에서 보면 밥을 굶는 아이, 부모가 맛벌이해서 도시락을 못사주는 부모님의 아이, 부잣집 친구 반찬과 너무 비교되서 수치심이 드는 아이 들에게 학교는 똑같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는 불평등 한 공간이 되어버릴 것 같음. 이 사회의 역랑이 되는한, 어른들의 역량이 되는 한, 우리아이들은 기회의 차별없이 각자의 능력이 개발되고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이 닦아지는 학교를 만들어 주었으면 함.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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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t 03.16 20:19
참... 시장 잘 선택한 경우고
이걸 어째.... 내 발등 찍고 싶은 사람도 있겠다
다음에 또 선택 받으면 선택한사람은 머가되나!
시장님 나름 열심히 하시네요
다른 시장님도 노는 건 아닐테고....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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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재명 03.18 13:58
재명씨가 진정한 지도자...
재명씨를 반드시 청와대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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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랑 04.06 20:08
닭쥐효수!!!,,,국민티비 보이는 라디오,, http://kukmin.tv/onair/watch/#.VSJQB2AcT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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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04.19 22:07
뭔 근거로 성남이 돈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지...쯧
쩌리님 발언은 타당성도 없고 두서도 없는걸로 보이네요. 복지 없는 나라에서 복지 걱정 하는건
여친 없는 남자가 여친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논리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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