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화 교수님! 힘내세요!!
계신 곳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교수직까지 박탈당하는 어려움을 겪으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제가 어떻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몸담고 계시던 직을 잃는다는 것은 큰 위협이고 두려움일 것 같습니다.
그 위협과 두려움 앞에서도 양심을 따라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에 박수와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부디 일이 정의로운 방향으로 잘 마무리되어 교수님과 학생들의 정의로운 양심이 더는 상처받지 않고 불의한 사람들이 법에 의해 처벌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