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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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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모 03.05 01:41
양육비미지급은 개인간의 채무채권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생존권이며 절실함 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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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모 03.04 23:30
맹성규의원님께서 법안발의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양육비미지급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심에도 너무나 영광이고 감동입니다. 그곳에서 마주치는 의원님들께 양육비미지급실태를 알리시는 모습 또한 거듭 감사와 감동이었어요.
아동학대처벌이 지나치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죄도없이 버려졌습니다. 그순간부터 영원히 그것은 상처로 남아 한아이가 한 어른이 되고 늙어 죽는 순간까지 치유될 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처벌법은 처벌을 하기 위한 장치인가요? 범죄의 예방과 방지의 역활도 하는 것 아닐까요? 또한 아이가 원치않으면 양육자가 원치 않으면 신고, 고소 안하면 됩니다. 그러니 너무하다고만 생각지 마시고 아이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강력한 방법이라 여겨주시고 부디 이런지경까지 와야만 했던 양육비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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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03.04 23:12
꼭 법안이 바뀌길 바랍니다.
맹성규의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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