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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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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내전 10.02 17:05

동맹이고 혈맹이고 나발이고 국익이 되는 일만 해라!

문재인은 트럼프의 푸들로 전락했고,시진핑한테 훈계듣고,푸틴한테 면전에서 면박당하고, 아베한테 조롱당했다 .

북한이 기적과도 같은 뚝심으로 핵무장력을 완성시켜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결정적 물꼬를 텄다면, 이제 남한은 미국과 남한내 친미악마들에 의한 최후발악과 대참사를 방어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이뤄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놈들의 속셈을 간파하고 미리부터 대비해둔다면,우리는 충분히 이 시련을 극복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은 하나다 !
이제 남북이 각각 독립적으로 전쟁 억지력을 가진 상태에서, 상호 적대관계의 역사를 청산하고 최소 몇십년간의 경제문화적 교류를 거치는 것이 통일의 과정이다. 이것은 남북이 합의한 6.15선언으로, 일방적인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이 아니다. 한미군사훈련과 사드배치의 근거가 되는 한미상호방위조약(미국은 그들의 육·해·공군을 한국의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가지며 한국은 이를 허락한다.)은 평화 정착에 위배된다.

이는 달러 가치의 하락을 군사적 패권으로 대체하려는 미국의 외교전략에 기인한다. 북한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종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전진을 원한다. 북한은 미국이 선제핵타격연습을 포함한 남에서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개발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사를 지금까지 천명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끊임없이 남북관계의 긴장조성과 무기판매에 혈안돼 있고, 악질적인 수구세력들은 분단을 이용하여 남북의 긴장조성과 정세불안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남북분단이 지속되는 원인은 미국과 수구세력에게 있다.

실패로 끝난 일관된 대북강경압박정책을 버리고 남북화해와 경협으로 석유공동개발을 빨리 추진해야한다. 한반도긴장과 정세불안 남북대화와 화해를 가로막고 방해한 가장 큰 장애물은 단연코 미국이다. 역사속에서 남북이 화해와 경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와 통일 모드가 조성된 시기에 찬물을 끼얹고 한반도 냉전을 초래한 것은 여지없이 미국의 대북한 압박정책이었고 미국의 푸들인 수구독재정권들은 미국의 정책에 순응하고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이 자주독립국가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긴장과 분단 고착화는 영영 풀 수 없는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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