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식민지근성', '노예근성' 그리고 '들쥐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과거 일제치하의 36년을 당한 치욕의 역사,해방과 분단 그리고 미군정과 군부독재 30년도 영광이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적폐군단'(조폭언론과 검찰,친일친미 사대주의 정당인 한국당과 바른정당,식민지역사관을 가진 사이비 학자집단)들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과 일본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환장하여 자발적 노예임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족속들이다. 그러나, 현 정부는 한줌도 안되는 저들 악의 무리들에 휘둘리면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 문제는 자기이익만 쫓는 '친일주의자'와'자발적 대미 예속주의자'들을 제대로 청산을 하지못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구한말에 일본도 을사조약맺을때 조선보호한다고 했지...,벌써 잊었니 ? 그랬던 일본정부는 현재도 박근혜와 위안부 합의됐던 일 부정하면 아베가 헌법개헌 운운하면서 군국주의 놀음하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미국은 기존의 사드합의 건드리면 트럼프가 짜증내고 한국정부를 강박해대고 있다. 중국도 그들에게 위협되는 사드를 철거하라고 아우성이다. 이런 3대국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로 딜레마에 빠진 한국정부이다. 어디 이뿐이랴, 국내의 조폭언론과 친일친미정당은 현정부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사대주의에 찌들어 미일의 입장을 그대로 내뱉으면서 지지하고 박수를 보내면서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한미동맹 깨지면 국민이 위험하다고 미국상전한테 엎드려 빌자고 겁박한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역사의 현장인가 ! 한국은 언제쯤 강대국에 예속된 굴종의 역사를 끊을 수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