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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준 01.09 10:41
정롹히 짚었네요.
근데 호남은 국민의당. 민주당 등 특정정당을 무한히 밀어주는게 아닙니다.
호남안에서 기득권처럼 득세하고 무시하는것을 싫어하는것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했던것이고 대안이 없어서 민주당을 찍었던것이고. 정권창출을 위해서 단결했던것 뿐입니다.
지금 호남은 문재인이 답이라고 인지하고 있죠.
지금상황을 타개할 유이한 방법.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세사람.
정책으로 승부하고 비방하지 않는 세사람을 호남인은 다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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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 01.10 11:45
이번 최순실 사건은 그 내막을 드려다보면 친이명박계와 조중동의 쿠데타라고 보면 된다.

이명박씨는 수년전에도 야당쪽에 안철수를, 여당쪽엔 김무성(?)을 포진 시키며 때가 되면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허나, 친박진영은 상황을 너무 쉽게 인식했고,친이계 몇명 살려주고 당만 장악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방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친이계한테 무참히 짓밟혀 혹독한 댓가를 치르고 있다. 조중동 역시 이미 수년전부터 '최순실 건'을 알고 있으면서 반기문 귀국 2달전에 타이밍을 재고 있다가 끝내 떠트리고 말았다. 반기문 귀국후엔 여론은 급격히 반기문에게 쏠릴것임이 자명하기에 타이밍상으론 그때 밖에 없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진영은, 어떻게 해서든지 1월 반기문 귀국까지 버텨야만 살아날 수 있다. 반면에, 친이계는 1월전까지 박근혜 정부를 무너트려야 했다.
친이계는 1차계획이 실패하여 대규모 탈당러시 이후, '개보신당'을 창당하여 제3지대에서 반기문 옹위와 철지나고 한물간 인간들과의 연대에 목숨을 걸고 있다. 친이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떠, 현재 2차계획인 새누리당에도 '인명진 비대위장'을 내세워 쿠테타를 시도하고 있다. 이것이 성공하면 친이계는 내각제를 시도하여 여론몰이를 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친노 진영은 어떠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설것인가.... ?, 아니면 이명박씨 쪽에 설 것인가 ? 친노는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이 절대 물러나선 안된다는게 내심일 지도 모른다.
현재 판을 산산조각내서 깨려는 친이계와 조중동의 프레임에 친노가 걸려든다면, 대한민국은 내각제의 망조로 흘러갈 것이다.

박대통령의 유일한 탈출구는 바로 이것이다. 친노의 힘을 이용해 친이계를 치는 것이다. 친이계는 좌파의 힘을 이용해 현재 친박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박대통령도 이 점을 역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대통령이 잘 버텨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한국의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은 조폭언론과 한패가 되어, 좌파의 행동력을 이용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속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그들의 쿠데타는 성공하고 있다. 그러나,그러나 언제까지고 국민들을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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