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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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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10.31 13:25

조중동집단이 터트린 최순실 사건의 '문제의식'은 박근혜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박근혜 다음'을 조준하기 위한 전략이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 권력이면에 감춰진 것은 조중동과 재벌 그리고 기득권 집단들은 현재 친박이 아니라 1년 후의 '박근혜 다음'을 준비하기 위한 수작질이다. 왜냐, 기득권은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이니까.... 즉, 이들 기득권 집단들은 보수의 아이콘 '친박'을 버리는 카드라는 것을 대내외에 선전포고하는 '징표'이리라..! 다시말해, 조중동은 박근혜씨로부터 단물,눈물,쓴물,국물 다 빨아먹고, 그녀를 보수 아이콘으로서 이용가치가 없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최순실 사건과 관련하여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감정적으로 박근혜의 탄핵과 하야를 원하는것 같은데...., 나의 생각은 다르다.

1.탄핵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합헌판결을 받기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것

2,탄핵이 된다 하더라도 박근혜만의 판단착오로 인한 그녀만의 게이트 정도로 끝난다는 것

3,박근혜 하야 후 그녀 주위에 기생하던 수구기득권층(교활한 양아치 2MB패당)과 쓰레기 언론(조중동과 한겨레)들과 검찰버러지들을 일거에 청소할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떠난후, 이 버러지들은 남아 여전히 '그들의 프레임'을 유지한채 국민들을 강압통치한다면 '탄핵과 하야의 의미'는 '희석'되는 것이다.

야권진영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선때까지 끝까지 저들 한통속의 숨통을 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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