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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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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09.29 04:27
김충환 실망스럽다 지금까지 보여준 그대의 투지를 변절한 이유로는 설득력이없다
첫째: 개인비방을 하지 않겠다는게 문제다 당장 "근혜는 아니다~ 노래를 부를수없다
둘째: 성주군수와 성주국회의원 을 비난하지 못한다 그리고 매군노 들을 규탄할수없다
세째:제3부지가 발표되면 나와야된다
이런 웃기는 조건을 수락하고 굴복한 이유는
첫째: 군차원에서 했던 모든 군민상대 고소를 취하해준다
둘째:길가시위는 경찰진압등의 안전을 보장해줄수없다
세째: 투쟁위 간부들에대한 경찰의 체포 연행등 탄압을 피하기 어렵다
이따위 악조건을 감수하지 못하고 백기를 들고 군청으로 들어가는것이 투쟁인가? 편하고 안전한 투쟁이 어디에 존재한단말인가 최소한 성주군수의 막말과 길거리로 추방시킨것에 대하여 군민앞에 공식사과를 먼저받는것을 조건으로 내걸고 관철하였다면 명분이 설수도 있었다 다른사람도 어닌 김충환의 변절은 큰실망이 아닐수없다
마지막의 휘날래는 압권이었다 26일의 길거리회의에서 찬반토론이 격렬했는데 마지막에 표결을 하지않은것이다 비오는 상황에서 거수표결의 정확한 숫자는 셀수없었지만 어느쪽이 더많은가는 알수있었다 거수표결조차 하지않고 신부의 강압적인 발언을 끝으로 일방 통과를 시킨것은 참으로 미련한 짖이었다 이문제는 두고두고 논란이 될것이며 현 비대위는 공신력을 이미잃었고 촛불시위는 관제데모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 군민들의 사기도 눈에띄게 떨어진듯이 보인다 줄기를 잃은 성주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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