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씨! 이러지말아요. 전당대회에 네거티브는 후유증을 낳게됩니다. 적과의 선거가 아니라 당내 선거이기때문에 앙금이 오래남을 수 밖에 없죠. 동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적대행위라 그렇습니다. '네거티브도 전략이다' 라는 말로 합리하하지 말아요.
네거티브는 적에게 하는겁니다.
전략으로 승부를해야지 이렇게 더러운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합니까?
하는 짓이 작년 박지원하고 똑같네요.
당신 주장의 찬반을 떠나 이런 방식은 반대합니다. 당원들도 짜증이 날겁니다.
그리고, 당신 이미지 깎아먹는 짓이에요.
일반 대중들은 당신을 교수출신의 '반듯함'과 혁신학교 교육감, 당 혁신위원장의 '혁신'이라는 이미지가 있을겁니다. 네거티브가 이런 이미지를 죽였으면 죽였지,
당신에게 어떤도움이 될까요?
선거운동도 혁신적으로 해야 당신에게 도움되는거 아닌가요?
차후 당헌당규에 당내선거에서 네거티브 금지조항을 넣어야한다고 봅니다.
경고장발부, 누적되면 후보자격박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