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공천실패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없구나.
정체성 변화가 김종인 대표 한사람의 생각이라면 접기 바란다.
조중동 종편의 여론에 끌러다니는 지도부는 큰 패착을 남겼다.
민주주의 정체성에 적합한 자를 공천배체 시키는 짓거리를 먼저 사화해야 마당하다.
비례 투표 성향을 보고도 아직 아무런 성찰이 없는 지도부는 물러나야 마당하다.
압승할 수 있었던 선거를 국민당 압살 실패, 호남참패를 지지자들한테 사과하는게 먼저 아닌가?
솔직히 난 호남에 대한 부실 공천과 전략부재는 국민당을 살리기 위한 고의성이 다분히 있었다고 본다, 즉, 차후에 더민주와 합당을 하든 안하든, 유의미한 의석수가 필요했던것. 국민당과 연결된 몇몇 사쿠라들이 굉장히 의심스럽다. 안 그러면 이번 총선의 병신같은 호남전략은 설명이 어렵다.
어이, 김종인씨! 당신은 여기까지야.
당원들이 총선때문에 꾹꾹 참은거 모르고 있나보네
또, 되도않는 노욕부려서 당 개판으로 만들지말고 알아서 뒤로 빠지길.
정 당권을 원한다면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적으로 권력을 위임받길.
항간에서 지껄이는 합의추대같은 이딴 개소리는 쌈이나 싸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