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외(재외국민 포함)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자의 투표 봉투가 집결/분류/개표지(투포자의 주소지의 개포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의 투명성을 위하여
우체국을 활용하는 것과 투표지가
이동하지 않고 투표지에서 개표되어 개표 결과만을 해당 투포자의 개표지로 통보 취합하는 것이 투명성에 있어서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동되지 않는 투표함은 24시간 CCTV
감시가 되지만 이동하는 투표함은
누가(국가기관 단독) 감시 감독하나 ?
투표함이 바꿔치기의 가능성은 없나?
이미 투표한 사람의 인적사항은
전산으로 조회가능하지 않는가?
투표지 이중 출력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겠지만 사람이 하는 짓이란...
(해외 근무시 이중 출력해서 불법 제품 유출 경험을 갖고 있어서 다행히 구축한 시스템으로 확인한 결과 불법으로 유출된 것을 알고 최대한 조치하였지만)
관외 사전투표를 두번이나 해보았지만
투표의 편리성은 더할바 없이 잘되어
있지만 반대적으로 개표까지의 투명성은
글쎄다. 난 관외 사전 투표는 절대
안하기로 작정했다.
투표 시간 연장은 하지 않으면서
사전투표는 왜 이틀씩이나 할까?
이율 배반적이며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
